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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품
송풍구 차량용 거치대

송풍구 차량용 거치대

끼우고 나사만 조이면 설치 끝

폰은 무선충전, 태블릿까지

거치대가 흔들리는 건 대개 고정 방식 때문입니다

거치대를 쓰다 포기하는 이유는 대부분 성능이 아니라 고정입니다. 흡착판은 온도가 오르내리면 떨어지고, 송풍구에 걸쳐만 두는 집게형은 과속방지턱에서 아래로 처집니다. 화면이 흔들리면 결국 손으로 붙잡게 됩니다.

송풍구 날개를 물고 나사로 조여 고정하는 방식은 이 문제를 줄이려는 구조입니다. 공구 없이 손으로 조이지만, 걸치는 방식보다 좌우 유격이 적습니다.

설치와 사용

  • 송풍구 날개에 걸고 나사를 손으로 조이면 끝입니다. 접착이나 타공이 없어 차를 되팔 때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 폰은 올려두기만 하면 무선충전이 되는 제품이 많습니다. 대신 거치대까지 전원 케이블을 끌어와야 합니다.
  • 가로·세로 90도 회전이 되면 내비게이션은 세로로, 영상은 가로로 놓고 볼 수 있습니다.
  • 받침이 펴지는 제품은 태블릿까지 올라갑니다. 뒷좌석이 아니라 앞 대시보드 쪽에 두는 용도입니다.

고를 때 확인할 것

  • 내 차 송풍구 모양과 맞는지 — 가로 날개형에 맞춘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세로 슬릿형, 원형, 날개가 아주 얇거나 안쪽으로 깊이 들어간 송풍구는 물리지 않습니다. 설치 전에 송풍구 사진을 찍어 비교하는 게 확실합니다.
  • 고정 방식 — 나사로 조이는 방식이 걸치기만 하는 집게형보다 처짐이 적습니다. 다만 너무 세게 조이면 송풍구 날개가 상할 수 있습니다.
  • 무게 한계 — 태블릿까지 올릴 생각이면 지지 가능한 무게와 받침 폭을 봐야 합니다. 한계를 넘기면 각도가 서서히 내려갑니다.
  • 무선충전 여부와 배선 — 충전이 되는 제품은 케이블 위치를 미리 정해야 합니다. 케이블이 기어봉이나 컵홀더를 가로지르면 오히려 불편해집니다.
  • 케이스 두께 — 두꺼운 케이스나 링·카드지갑이 붙어 있으면 무선충전이 잘 안 되거나 거치가 헐거워집니다.

이런 경우에 맞습니다

내비게이션을 매일 쓰고, 대시보드에 접착 자국을 남기고 싶지 않은 경우에 무난합니다. 태블릿을 차에서 자주 쓰는 경우라면 받침이 있는 쪽이 쓸모가 큽니다.

반대로 송풍구 형상이 맞지 않는 차, 겨울에 히터를 세게 트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다시 생각해볼 만합니다. 더운 바람이 폰에 직접 닿으면 충전이 멈추거나 발열 경고가 뜹니다. 이럴 땐 컵홀더 거치형이나 대시보드형이 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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